[테슬라 에너지] 테슬라 파워월 vs. 테슬라 파워팩 vs. 테슬라 메가팩 비교 / 테슬라 뉴 파워월2 플
"테슬라의 또 다른 사업비전 테슬라 에너지" 테슬라 에너지 Tesla Energy -사업: 에너지 관련 제품 생산 및 판매로 가정, 기업 및 유틸리티에 전력을 공급 -제품: 태양광 패널(solar panels), 태양광 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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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최대 솔라루프 제공 업체
테슬라는 솔라루프를 개발한 회사이자 제품을 제공하는 가장 큰 회사입니다. 기존 태양광 패널을 지붕에 완전 접목시킨 혁신전인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심미적으로도 훨씬 안정감이 있으며 지붕 전체를 덮어 지붕의 내구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10/07/2021
| 테슬라 에너지, 미 전역으로 솔라루프 설치 확장
테슬라가 솔라루프 가속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솔라루프 설치를 미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한 건데요, 최근까지 테슬라는 테슬라 에너지 창고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미국의 일부 시장에만 제품을 판매해 왔습니다. 이는 태양광 패널의 대안으로 출시한 솔라루프의 확장을 제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추천 보기: 솔라루프 vs. 태양광 패널 차이
그러나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테슬라가 미 전역의 모든 고객에게 솔라루프 설치를 개방하여 누구나 주문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태양광 지붕 타일 설치에 적합한 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출장 직원을 보내 사전 조사를 시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03/29/2021
| 솔라 루프 급격한 가격 인상(ft. 리퍼럴 보상)
테슬라의 솔라 루프 수요확장을 위한 노력은 이전에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 3월 지붕 복잡성 요인(roof complexity)을 도입하여 솔라 루프 가격을 크게 인상한 바 있는데, 이로 인해 솔라 루프 수요에 타격이 가해질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그러나 차량 및 거의 모든 제품에 적용하던 추천(리퍼럴) 프로그램 종료를 솔라 루프에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고, 제품 추천 프로그램 보상으로 500달러를 지급하기로 하면서 가격인상에 대한 충격을 다소 완화시켰습니다.
09/18/2021
| 4월 이전 주문 고객, 솔라 루프 가격인상 취소될 것
테슬라는 가격인상을 단행한 후, 기존 솔라루프 구매 고객들의 계약가격 역시 2배 이상 인상시키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른 소송이 진행되었는데 최근 법원 문서에 따르면 테슬라가 가격 인상을 취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문서에는 테슬라가 2021년 4월 이전 계약을 체결한 고객들에게 계약 당시 가격으로 진행할 것이 고지되었습니다.
Tesla Solar price hikes to be reversed, court documents state
Tesla Solar customers who were subjected to price hikes will have them reversed, according to new court documents. In April 2021, Matthew Amans stated that after signing a contract with Tesla to install a Solar Roof on his home for around $72,000, he rec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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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자 지붕 회사들과 협력
테슬라는 2020년 9월, 솔라루프 설치 확장을 위해 기존의 지붕 회사들과 협력하여 파트너쉽을 체결하였고, 이는 솔라루프 확장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확장으로 지난 7월 일명 '테슬라 에너지 에코시스템-태양광 패널, 저장장치, 충전기' 역시 타사 설치자에게 배포를 허용하도록 하였습니다.
Tesla now provides full 'Tesla Energy ecosystem' to third-party installers to accelerate expansion
Tesla has now added solar panels to its offering to third-party solar installers in what is now described as the full “Tesla energy ecosystem.” Inspired by Tesla’s partnership with third-party roofing companies for solar tile installations, the m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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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021
| 오레곤 주 최초 솔라루프 설치 소유주, 지불 가치 있어
최근 미 오레곤 주에서도 최초의 솔라루프가 제 3자 파트너회사에 의해 설치되었습니다. 해당 주에서 최초의 솔라루프를 설치한 고객은 솔라루프가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우며, 일반 지붕보다 5,000~10,000불 비용이 더 들지만 내구성, 택스 리베이트 및 비용회수 면을 고려할 때 지불 가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사용자에게 오토비더 소프트웨어를 통해 에너지를 사고 팔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합니다.
| 테슬라 솔라루프 내구성 입증
솔라루프는 또한 솔라 글래스로 불리는데 타일의 가장 윗층이 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유리로 지붕을 만든다는 것이 다소 미친 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테슬라는 "표준 지붕 타일보다 3배 이상 강하다"고 주장합니다.
올 초 텍사스에 전례없는 이상기후로 한파가 몰아닥치며 우박이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솔라루프를 설치한 집이 2-30분간 지속된 야구공 크기의 우박에 어떻게 대처했는지 영상이 공유된 바 있습니다. 당연히 부서진 유리 지붕을 볼 거이라 확신했던 소유주는 다음 날 아침, 앱을 통해 여전히 태양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외관상 심각한 피해를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총알을 막는 방탄유리 기술이 생각나네요. )
| 솔라 루프 확장 목표
이와 같은 전략으로 솔라 루프 설치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2분기 실적발표(7/27)에서 "Solar Roof 배치가 전년 동기 대비 및 지난 분기 연속적으로 모두 크게 증가했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테슬라는 내년 말까지 솔라루프 설치가 태양광 패널 설치를 능가하도록 하는 목표를 잡고 있다고 합니다.
Tesla solar and battery storage deployments tripled year-over-year in Q2 2021
Tesla’s second-quarter results may be headlined by its $1.1 billion of GAAP net income, but its energy division achieved some incredible milestones as well. In Q2 2021, energy storage and solar deployments tripled year-over-year, hinting at strong de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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