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미 특허청(USPTO)에 새로운 상표 출원을 신청하며 공식적인 레스토랑 사업 진출을 알렸습니다.
지난 4/2 일론머스크는 "곧 산타 모니카에 새로운 주요 수퍼 차저 스테이션이 출시됩니다! 50년대 식당과 최고의 영화 클립 100편도 재생되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산타 모니카 시티!" 라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이 계획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일론머스크는 2018년에 "LA에 새로운 테슬라 슈퍼차저 중 한 곳에서 레트로 드라이브인 롤러 스케이트&록 레스토랑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죠.
레트로 레스토랑이 지어지는 테슬라 산타모니카 슈퍼차저는 62대의 슈퍼차저가 들어설 계획입니다.
레스토랑 특허 신청
이를 본격 실행함에 있어 테슬라가 상표특허 신청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테슬라는 "레스토랑 서비스, 팝업 레스토랑 서비스, 셀프 서비스 레스토랑 서비스 및 테이크 아웃 레스토랑 서비스" 범주를 포괄하는 목적으로 트레이드 마크인 "T" 디자인을 레스토랑 로고로 신청했습니다. 또한, T로고 외에 전체 회사이름이 표준 문자로 쓰인 "TESLA" 로고도 함께 신청했습니다.
현재 이 로고는 자동차 및 에너지 산업에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레스토랑 로고 활용을 위해서 새로운 권리신청이 필요합니다 테슬라는 특허청에 등록된 상표 "T"로고를 "기타" 및 "광고 및 비즈니스"로 분류하였으며, 기본 분류는 "호텔 및 레스토랑 –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서비스; 임시 숙소.” 입니다.
미 특허청에 따르면, 현재 신청서는 최소 제출 요건 충족으로 사무국에서 수락을 하였으며, 아직 심사관에게 배정되진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최대 규모의 테슬라 충전소는? - 캘리포니아 해리스랜치 슈퍼차저
신청원문: https://uspto.report/TM/90740072
참조기사: https://www.teslarati.com/tesla-restaurant-trademark-regi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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