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론 머스크, '트위터 손익분기점 근접' (2/5/2023)
일론 머스크가 여전히 트위터에는 난관들이 남아 있지만 이제 "손익분기점을 향해 가고 있다"며 지지에 감사하다는 트윗을 남겼습니다.(2/5/2023)
앞서 지난해 12월 말,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공개 세션에서 이같은 상황을 예상했는데요, 일론은 2023년 트위터 지출에 약 50억 달러, 거래에 따른 부채 상환에 약 15억 달러, 매출은 30억 달러로 -30억 달러의 좋지 않은 현금흐름을 추정했습니다.그리고 이것이 자신이 지난 5주 간 "미친듯이 비용을 절감"한 이유였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러한 노력 덕분에 내년(2023)에는 대략적인 현금 흐름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을지 모른다며 그러나 이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지금 트위터가... 사실상 내년에는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론 머스크
이같은 발언 약 2개월 뒤에 손익분기점에 근접하다는 발언으로 보아 트위터의 재무상황이 예상보다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2. 일론머스크의 불면증 & 허리 통증(2/5/2023)
'손익분기점에 향해 가고 있다'는 트윗에 앞서 일론 머스크는 "지난 3개월 간 테슬라와 스페이스X를 운영하는 동시에 트위터를 파산에서 지키기 위하여 극단적으로 힘들었다"며 운을 띄웠는데요, 원래 이 트윗은 월 스트릿트의 기사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해당 기사(2/5/2023),는 최근 일론 머스크의 2018년 트윗 재판에서 나온 일론의 고된 업무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데 일론 머스크가 재판에 출석했을 당시 변호사에게 '전날 밤 잠을 잘 못 자 컨디션이 좋지 않아 미안하다며 허리 통증이 상당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과거부터 많은 업무량으로 유명한 일론 머스크는 최근에도 '자신은 하루 종일 일하고 나서도 집에 가면 워크 시뮬레이터를 작동한다'며 즉, 온종일 일로 가득찬 그의 상황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테슬리치 |경제적 자유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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