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차이나 배터리 기술 홍보: 20만 마일 주행 시 12% 손실

 

-보도일: 3/31/2024

 

 

중국에서 테슬라 차이나의 적극적인 홍보는 특히 기술력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차량에 사용되는 배터리 기술과 성능에 대해 알렸습니다.

 

3만 2천 km 주행, 배터리 88% 유지

테슬라 차이나는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이 배터리의 과충전이나 과방전을 막도록 셀의 손상을 항상 방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차량 배터리에 구현한 혁신과 보호 덕분에 배터리 팩이 매우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예를 들어, 테슬라 모델 S는 320,000km(200,000마일)를 주행한 후 단 12%만 손실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20,000km를 주행한 후에도 배터리 용량의 88%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배터리 수명을 강력하게 보장하여 먼 곳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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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배터리 기술 발전

 

흥미로운 점은 테슬라 모델 S는 여전히 파나소닉에서 공급되는 18650 셀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테슬라 배터리는 18650셀 이후 수년에 걸쳐 새로운 배터리 폼 팩터와 화학 물질을 채택하며 크게 개선되었는데 여기에는 2170 셀과 사이버트럭에 사용되는 가장 최신의 4680 셀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테슬라의 최신 배터리 시스템 BMS가 향후 몇 년 간 이러한 배터리 셀에 어떻게 작동할지 그 결과가 기대됩니다.

 

한편 최근 중국 최대 스마트폰 회사 샤오미의 첫 전기차가 국내에 공식 출시되며 중국에서의 전기차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중국 테슬라 모델3 겨냥 샤오미 SU7 2024 주문량 매진(3/30/2024)

중국 테슬라 모델3 겨냥 샤오미 SU7 2024 주문량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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