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리진 NASA 소송, 스페이스X 달착륙선 공동 작업 끝내 중단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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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2021

| 블루 오리진, 나사 NASA 소송

 

전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이 최근 연방법원에 스페이스X 독점 계약에 대해 나사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시에 사건 판결이 나기 전까지 나사와 스페이스X의 계약 진행을 일시 중지해 달라는 요청을 판사에게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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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조스 블루오리진, 스페이스X 독점계약 NASA 나사 재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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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이 부족한 나사(NASA)

 

나사는 이전부터 반복적으로 예산 부족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이 때문에 심지어 한 곳도 수주하지 않을 지 모른다고 말해왔고, 예산 내 감당할 수 있는 가장 비용효과적인 스페이스X를 선택하게 된 겁니다. SpaceX와 Blue Origin의 60억 달러 정도의 거의 같은 비용을 제시했지만 결과적으로 스페이스X가 자체적으로 절반 이상 감당하고 29억 달러만 지원받겠다고 해서 낙찰이 된 상황입니다. 

 

-유인 달 탐사 시기: 2025년(4년 뒤)

-나사 의회 지원 예산: (4년) 34억

-스페이스X 지원 자금: 29억(4년 간 나눠서)

[Starship] 고정 가격 계약은 NASA가 4년 정도에 걸쳐 29억 달러의 비용이 들 것입니다. 의회가 계속해서 연간 약 8억 5천만 달러(4년 동안 34억 달러)를 계속 할당할 경우, 나사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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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2021

나사 자발적 작업 중단 

 

블루 오리진이 판결 전까지 이들의 작업을 중단시켜 달라는 요청을 낸 상황에서, 나사가 8/19, 자발적 작업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NASA는 8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HLS에서 SpaceX 작업을 자발적으로 중단했으며, Blue Origin이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신속한 소송 일정"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루오리진의 첫 번째 시위로 이미 3개월(96일)이 중단된 바 있고, 11월 1일까지 74일이 추가로 지연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5개월여 간의 허송세월로 인류의 달 착륙 프로그램이 크게 지연될 가능성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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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오리진 CEO, 소송에 사활 (8/19/2021)

 

블루오리진 CEO, 밥 스미스와 아주 가까운 측근에 따르면, 이 CEO가 소송에 아주 사활을 걸고 있다고 합니다. 

@Eric Berger: "블루 오리진 CEO 측근에 따르면, CEO는 HLS 계약을 잃은 후 "손을 비비고 있다(탐욕적인 기대를 하고있다)"고 합니다. Smith는 비용이 얼마가 들어도 그가 할 수 있는 한 이 소송을 기꺼이 받아들일 겁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수많은 외부 법률 회사를 고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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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 제프베조스 비난 (8/11/2021)

일론머스크는 이전에 블루 오리진 설립자 제프 베조스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불만을 표한 적이 있습니다.

@일론머스크: "로비와 변호사가 당신을 궤도에 올릴 수 있다면, Bezos는 명왕성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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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eslarati.com/spacex-nasa-starship-moon-lander-blue-origin-disruption/

Blue Origin lawsuit forces SpaceX, NASA to stop joint work on Starship Moon l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