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FSD(감독된), 연말까지 라스베가스 루프 도입 예상(보링컴퍼니 보링터널)

 

-보도일: 8/27/2024

 

 

테슬라의 완전 자율 주행 FSD가 올해 말 라스 베가스 루프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독된)FSD, 베가스 루프 출시

라스베가스 컨벤션 및 관광청 사장 겸 CEO인 스티브 힐이 이달 라스베가스 리뷰저널에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그는 올해 말까지 라스 베가스 루프에서 테슬라 운전자 지원 도구가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라스 베가스 루프는 일론 머스크의 보링 컴퍼니가 지하 터널을 만들어 테슬라 차량으로 승객을 운송하는 대중 교통 시스템입니다.

 

CEO는 어떤 "운전자 지원 도구"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테슬라의 완전 자율 주행(FSD)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베가스 루프는 FSD 배치에 이상적인 환경으로, 표시가 명확하고 조명이 밝으며 속도 제한이 25mph(40km/h)로 낮은 통제되고 예측 가능한 환경입니다. 이는 FSD가 일반 도로에서 마주칠 수 있는 복잡성과 변수를 줄여 줍니다.

 

한편, 라스베가스 루프의 FSD 사용에 대한 언급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2022년 일론 머스크는 그해 말까지 FSD가 라스베가스 루프에서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Maybe later this year

— Elon Musk (@elonmusk) July 6, 2022

 

 

이후로 2년이 지났으며 드디어 올해 말 (감독된)FSD가 루프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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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율 주행은 아닐 듯

 

그러나 “운전자 지원 도구가 가볍게 시작되길 바란다” 라는 컨벤션 CEO의 표현을 통해 적어도 올해에는 완전한 자율성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올해 말까지 운전자 지원 도구를 사용하여 가볍게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라스베가스 컨벤션 및 관광청 사장 겸 CEO

 

 

감독된 FSD는 여전히 운전자가 필요하며 도로를 모니터링하고 항상 차량 제어권을 되찾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CEO는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 주행에 대한 타임라인은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대중교통 시스템으로서의 보링터널에 대한 비판적 의견 중 하나 입니다. 이들은 단방향 터널에서 테슬라 차량으로 몇 명의 승객 만을 태우는 방식보다 여러 승객을 운송하는 지하철이 더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테슬라 FSD에 대한 확신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지하터널은 단방향이며, 교통량 및 날씨 제약, 장애물이 없는 고정된 경로입니다. (관련 규제를 배제하고)이러한 곳에서조차 완전 FSD를 작동할 수 없다면 테슬라의 자율성 기술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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