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테슬라 뉴스]
시작가: 852 / 최고가 860 / 최저가 832 / 종가 854
저는 다양한 미국주식을 보유하며 분산투자를 하는 원칙이라 테슬라 주식을 언제 언제 샀는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문득 궁금하여 주식 계좌 3개를 정리해 보았더니 최소 월 1회 이상은 추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1/13 테슬라 1-2년 내 2조 기업 될 수도
‘테슬라의 (현재) 주가상승은 오직 시작일 수 있다.’ 라고 월스트릿의 한 애널리스가 말했습니다. 누가 그랬나보니깐 아니나 다를까. 웨드부시의 대니얼 아이브스였네요. 이 분 인정받는 월스트릿트 탑 분석가 중 한 명 입니다. [7,223명 중 31위, 77% 성공률의 평균 35% 리턴 가지고 계세요. ]
또한 아이브스는 테슬라가 1-2년 내 1조에서 2조 기업으로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현재 테슬라 시가총액이 약 8000억 달러가 좀 안 되죠. 그래도 이게 전체 자동차 회사들 다 합한 시총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이보다 더 나아가 두 배 이상이 될 수 있다라고 봤네요. 테슬라의 성공 핵심은 상하이 공장이고, 바이든의 그린정책이 테슬라에게 긍정적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1/11 월스트리트 두 곳, 테슬라 목표주가 상향
월요일은 두 곳에서 목표주가 상향등급도 받았습니다. 크레딧스위스는 400불에서 800불, 중립등급 유지했고요, 뱅크오브아메리카 500불에서 900불로 최고 높은 타깃가를 제시했습니다.
1/12 ARK: 애플, 테슬라 자율주행 따라잡기 힘들 것
ARK 캐시우드는 어제 또 이런 말을 했네요. 테슬라가 애플로부터 자체 자율주행 칩 개발을 따라한 결과 시장의 선두가 되었고, 이제 뛰어들기 시작한 애플은 이 시장에 들어오는 게 맞긴 하지만 너무 늦었다. 라고요
특히 테슬라가 자율주행 자체 인프라를 개발해서 이미 엄청난 경험과 데이터를 갖고 있는데, 이게 이미 이 시장을 선도할 엄청난 마일의 데이터를 확보했다는 게 핵심입니다. 테슬라가 작년 초중반 만해도 이미 자율주행으로 30억 마일 이상 주행 데이터가 있대요. (한국식으로 치면 4,828,000,000= 48억 2천 8백만 km. 지구를 약 12만 번 회전한 거리의 양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더 쌓였겠죠.) 캐시우드는 말합니다. 테슬라는 앞으로 현실 세계에서의 200억 마일을 갖게 될거야. 라고요.
1/13 뉴 자동화 카메라 시스템 실행
테슬라가 제조라인의 품질 검사를 위해 새로운 자동화 카메라 시스템을 설치할 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품질 이슈에 대한 개선 의지와 대응으로 보이는데요, 프레몬트 공장의 신규 채용공고를 보면 테슬라가 조립 라인의 품질검사를 위한 자동화 카메라 검사시스템 설치 및 디자인 엔지니어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언제 실행이 되고 효과가 어떨지는 모르지만 테슬라의 안전에 대한 이 같은 노력 정말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더군다나 테슬라는 미국 교통안전국에서 실시한 안전도 검사에서 최고 등급을 꾸준히 받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품질 및 안전개선에 힘쓰고 있는데요,
1/12 모델Y 안전 검사 최고점
테슬라 모델y가 차량 충돌 안전 등급에서 최고 완벽한 파이브 스타를 받았습니다. 전면, 옆면, 후면 충돌, 차량 전복 모든 부문에서 다요, 나아가 교통안전국은 전방충돌경고, 차선이탈경고, 자동비상제동과 같은 권장 안전 기술을 전부 실천하고 있다며 테슬라를 칭찬했고요, 지난 주에는 테슬라 급발진 문제에 결함이 없다고도 결론 내었죠.
테슬라는 이미 세 번에 걸친 충돌테스트에서 안전성이 입증되고, 안전관련 시상에도 1위를 여러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개선을 통해 계속 더 안전하고 질 높은 방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1/13 3명의 핵심 디렉터, 테슬라 인도 현지 발령
1/12 테슬라 인도 비즈니스 라이센스 획득
테슬라가 인도에서 사업권을 땄다는 소식에 어제 반등하며 6프로까지 올랐습니다. 물론 오늘 다시 하락했다 또 올랐지만.. 어쨌든 이 소식에 이어서 테슬라가 숙련된 주요 경영진, 바로 이분들 3명을 인도로 보내 인도 시장을 이끌어갈 거라고 합니다. 테슬라가 인도에서 빠르고 성공적으로 안착 하기 위한 전략이자 결정이었겠죠.
그동안 높은 수입택스로 인도수출의 한계를 가졌던 테슬라가 앞으로 현지 사업을 통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 많은 인도시장을 장악하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