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 5/19/2023
-도이체 방크, 매수 등급 및 목표가 유지
도이체 방크가 테슬라 주식에 대한 매수 등급을 유지하고 12개월 타깃 프라이스 $200을 유지했습니다.
도이체 방크는 테슬라가 주최한 투자자 초청 기가 텍사스 공장 투어 및 IR 책임자와의 미팅 이후 다시 한 번 기가 텍사스 공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긍정적으로 평가 이같은 기존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테슬라는 이날 투자자들에게 지난 2023 주주총회에서 나온 주요 내용을 재확인하며 테슬라의 비전을 상세히 설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Deutsche Bank ‘encouraged’ by Tesla following tour of Texas Gigafactory 🏣🔋 https://t.co/S3yoe1ExWn $TSLA #Tesla #EV pic.twitter.com/lw2PWj64gh
— Tesla New York (@TeslaNY) May 19, 2023
-생산량, 비용 감소 및 수익성(+사이버트럭)
먼저 루즈너는 투자자 노트에서 테슬라의 공장 설계 및 운영방식은 무척 효율적이며 자동차, 배터리 생산 증대와 사이버트럭용 툴링 설치 증가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썼습니다.
"공장은 잘 설계되었고 매우 효율적으로 운영 중이며, 차량과 배터리 셀 양을 늘리고 사이버트럭용 툴링 설치에 분명히 좋은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이버트럭이 올해 생산을 위해 순조롭게 진행 중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습니다.
테슬라는 이러한 설계가 초기 공장 설정과 관련된 비용 절감, 원자재 가격 감소, IRA 크레딧 활용, 공급업체 협조 및 부품 리엔지니어링과 같은 이점과 함께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향후 12개월 동안 경제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으며 긍정적인 현금 흐름을 생성하는 한 계속해서 생산량을 늘리는 데 전념할 것이라는 2023 주주총회에서 나온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루즈너는 테슬라의 비용 개선과 효율성이 향후 분기에 있을 압력을 일부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긍정적으로 보았으나 환경 악화로 인해 향후 추가 가격 인하를 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 오면 수익성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테슬라는 1분기 가격인하 여파로 자동차 총 마진이 약 20% 미만으로 감소하였습니다.
[관련 포스팅] 테슬라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Q1 어닝콜 총정리
-차세대 플랫폼 및 생산량
중기적으로 테슬라는 두 가지 새로운 차세대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현재 최우선 과제에 있다고 합니다. 또한 두 모델의 통합 볼륨 500만 대 목표를 재확인하였고 도이치 뱅크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제공될 기회에 대해 고무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저희는 또한 500만 대 통합 유닛 목표량에 고무되어 있으며 차세대 플랫폼으로 제공될 기회에 대해 낙관적 입니다."
-광고
주주총회에서 뜨거운 환영을 받은 주제인 테슬라 광고에 대해서도 언급되었습니다.
테슬라는 광고 시도에 긍정적인 입정이며 주총에서 다뤄지긴 했지만 이미 그 이전부터 몇 달 동안 팀 내에서 내부적으로 고려 중이었다고 합니다.
테슬라는 주요 광고 과제가 자동차 소비자들의 배터리 수명 및 충전 기능, 내구성에 대한 인식 개선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이치 뱅크는 전기차 배터리 및 내구성에 대한 이같은 부정적 인식이 캘리포니아 같은 EV수요가 높은 지역에도 여전히 존재한다며 이는 미국에 (소비자 인식을)개선할 수 있는 다른 더 많은 주들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썼습니다.
하지만 테슬라는 광고에 대해 아직 초기 단계이며 정확한 채널과 전략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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