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 3/13/2024
월스트리트 웨드부시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는 수요일 투자자 노트에서 최근 테슬라 주식이 "지나치게" 부정적인 감정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올해 초 테슬라의 수요, 생산 및 제품 라인 발전 측면에서 우려를 표하고 있으며, 제품 라인업이 진부하고, 정체되고, 심지어 노후화 되었다고 까지 말했습니다.
*테슬라 투자 의견 -‘성장하지 않는 성장 기업’, ‘저가EV 2027년 이야기’
지나친 부정적 감정 투여
그러나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는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이 과장되고 맥락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단기적으로 1분기 수요 부진과 기가 베를린 방화로 인한 생산 중단, 일론 머스크의 급여 패키지 등 악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테슬라 수요가 2024년 남은 기간을 향할수록 안정화 모드에 가까워지고 가격인하가 완화되고 있으며, 배터리 비용 및 생산이 비용 효율성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더불어 2025년 로드맵에 $30,000 미만 소형저가차가 있으며 테슬라의 AI 및 FSD가 큰 진전을 이뤄 1조 달러 성장스토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테슬라 주식이 부정적인 측면에서 지나치게 과도하게 평가된다고 생각합니다. 테슬라에 대한 수요는 2024년 남은 기간으로 향하는 안정화 모드에 더 가깝고, 가격 인하가 완화되고 있으며,배터리 비용/생산이 강력한 비용 효율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델 2( $30,000 미만 차량)이 내년 로드맵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1분기 수요 부진, 베를린 방화 사건 폐쇄, 머스크 보상 패키지 관련 소음으로 인해 장밋빛 상황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AI와 FSD가 테슬라에서 큰 진전을 이루면서 위험/보상 수준이 매우 강력하다고 믿으며, 테슬라 성장 스토리의 다음 장은 이 분야에서 1조 달러를 초과한다고 봅니다.” -웨드부시 댄 아이브스 3/13/2024
210만 대 목표 인도 가능
그는 테슬라가 "~430,000 수준을 향해 부드럽게 가고 있기 때문에" 2024년에도 200만 대 납품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분기 실적이 부진하더라도 올해 210만 대, 최대 220만 대 납품이 "여전히 달성 가능"하다고 예상합니다. 그러나 이를 위해 테슬라가 남은 세 분기는 1분기와 완전히 다른 이야기임을 증명해야 할 것이라고 썼습니다.
댄 아이브스는 부정적인 감정이 "과도하다"고 지적하면서도 테슬라가 올해 다양한 요인에 의해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점도 인정했습니다.
tsla 주가 방어 대안 제시
동시에 그는 테슬라 이사회가 주가 손실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협상 불가한 세 가지 사항을 제시하였습니다.
- 2018년 보상 패키지를 대체하는 새 보상 패키지를 만들어 5월에 열리는 다음 주주 총회에서 새 패키지 포스트 프록시를 투표한다.
- 머스크가 지난 한 달 동안 논의한 25% 의결권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구성 패키지를 고안하여 다음 주주총회에서 투표한다.
- 테슬라가 텍사스로 이전하면 이사회가 머스크에게 25% 의결권을 주고 2018년 계획을 대체하는 보상 패키지를 수행할 길이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델라웨어 판결에 이의를 제기하며)
*일론 머스크, 새 보상 패키지 ‘25% 의결권’ 지분 요구(ft.차등의결권제도)
Outperform, $315 목표가 유지
웨드부시는 1분기가 끝날 때까지 테슬라 주식에 대한 Outperform 등급과 315달러 목표 가격을 유지했습니다.
지난 달 일부 기관들이 다양한 이유로 테슬라의 목표가를 낮춘 것과 대조됩니다. 이 중에는 모건스탠리가 테슬라 목표가를 345달러에서 320달러로 낮췄습니다.
2024년 1분기 인도량 주목
그러나 테슬라가 2024년에 둔화될 것이라는 일부 지표는 확실히 있습니다. 수요가 다소 둔화되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최근 독일 공장이 일주일 여 폐쇄되면서 생산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테슬라 기가 베를린, 방화 공격 생산 중단 재개 일정 및 피해 규모
테슬라 역시 차세대 플랫폼 개발에 초점을 맞춰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 2023 Q4 어닝콜] 2024년 차량 부문 성장률 '현저히 낮아질 것'
따라서 몇 주 밖에 남지 않은 테슬라의 1분기 납품 및 생산 수치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월가는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이체방크는 427,000대, UBS는 466,000대에서 432,000대로 하향 하였습니다.
한편 테슬라의 1분기 인도 및 생산 수치는 4월 첫 주 발표될 예정입니다.
*테슬라 투자 의견 -‘성장하지 않는 성장 기업’, ‘저가EV 2027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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